베어부터 트윙크까지, 취향을 존중하는 앱
SCRUFF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처음에는 베어(bear)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게이, 바이, 트랜스, 퀴어 남성 모두를 위한 데이팅 앱이에요. 전 세계 3,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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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커뮤니티 태그: 베어, 머슬, 긱, 아빠, 오터, 트윙크 등 20개 이상의 커뮤니티 태그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요. 취향이 맞는 사람을 찾기 편하죠.
Woof: "관심 있어요"를 가볍게 표현하는 기능이에요.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먼저 관심을 표시할 수 있어요.
이벤트 탐색: 근처에서 열리는 LGBTQ+ 이벤트를 앱 안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여행지에서 프라이드 행사나 파티를 찾을 때 유용해요.
여행 기능: 여행 예정인 도시의 사용자를 미리 탐색할 수 있어요.
Location Search: 2026년 5월 App Store 릴리스 노트에 Location Search가 올라왔어요. 지금 있는 곳 주변만 보는 대신 다른 도시나 지역의 프로필을 더 넓게 탐색하는 기능이라, 서울 밖에 살거나 여행 전에 현지 분위기를 보고 싶은 사용자에게 특히 쓸모가 있어요.
Moments: SCRUFF의 스토리형 공유 기능이에요.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Moments 제작 도구, 핀치 줌, 상호 관심 목록 전송, 근처 사용자에게 Moments 보내기 같은 기능이 이어서 추가됐어요. 2026년 8월 27일 App Store KR 기준 8.14.0까지 올라왔고, 이 버전 릴리스 노트가 새 기능으로 꼽는 것은 여섯 가지예요. 계정 인증 절차 개선, 프로필과 대화 번역, 그룹 Moments 참여, Nearby와 Discover의 속도 개선, 그리고 Nearby 화면 안의 Moments와 Trending Moments예요. 이모지 반응, 아랍어 개선, 한국 Discover 그리드의 새 스택은 이번에도 「최근 기능」으로 뒤에 붙어 있어요. 프로필 사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상이나 분위기를 더 짧고 가볍게 보여주는 방향이에요.
번역: 8.14.0에서 프로필과 대화를 앱 안에서 번역하는 기능이 새 기능 목록으로 올라왔어요. 한국 사용자 기반이 작아서 SCRUFF에서 마주치는 상대가 한국어를 쓰지 않을 확률이 다른 앱보다 높은데, 그 조건에 바로 걸리는 변화예요. 창을 옮겨 다니며 번역기를 돌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SCRUFF와 Jack'd는 같은 회사 Perry Street Software가 만들어요. 두 앱의 릴리스 노트가 같은 시기에 같은 기능을 나열하는 건 그래서예요. 한쪽에서 본 기능이 다른 쪽에도 곧 들어온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아요.
무료 vs 유료
무료로도 프로필 탐색, 메시지, Woof 기능을 쓸 수 있어요. SCRUFF Pro 를 구독하면 무제한 프로필 보기, 고급 검색 필터, 읽음 확인 등이 추가돼요.
한국에서 쓸 때 알아두면 좋은 점
한국에서 SCRUFF 사용자는 많지 않아요. 서울에서도 주변에 보이는 프로필이 제한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베어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거나 해외 여행을 자주 한다면 알아두면 좋은 앱이에요.
2026년 8월 27일 8.14.0 기준으로는 Location Search, 프로필과 대화 번역, Moments 강화에 더해 한국 Discover 그리드의 새 스택이 최근 변화예요. 한국 안에서는 니치 앱에 가깝지만, 지방에서 서울 사용자를 미리 보거나 해외 프라이드·여행 전에 현지 사용자를 탐색하는 용도로는 실용성이 조금 더 커졌어요.
「스택」이 정확히 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이 문구는 App Store와 Play 스토어 릴리스 노트 양쪽에 똑같이 올라와 있어서 한국 전용 변경이라는 것까지는 분명해요. 그런데 노트가 가리키는 공식 릴리스 노트 페이지(scruff.com/releasenotes)는 지원 포털로 넘어가고, 그 포털이 목차만 내려주고 버전별 항목을 주지 않아요. 앱을 직접 열어 보기 전에는 그리드가 어떻게 나뉘는지 말할 수 없어요.
설치 조건은 iOS 17.0 이상이고, 8.14.0에서 용량이 212MB로 늘었어요. 한국 App Store 리뷰는 2026년 8월 27일 기준 22개에 4.0점이에요. 8월 20일과 같은 숫자이고, 그 앞인 8월 12일이 20개 3.9점이었어요. 스무 개대라는 규모는 그대로여서 한국 사용자 기반이 작다는 설명은 지금도 유효해요.
SCRUFF는 LGBTQ+ 당사자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독립 기업이라는 점도 특징이에요. 배너 광고를 넣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를 제3자에게 판매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요.
한국 인기도
베어·근육 등 특정 취향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있으나, 한국 App Store 리뷰가 20개에 불과할 정도로 한국 사용자 기반이 매우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