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만든 게이 전용 채팅 앱
탑지(TopG)는 2013년부터 운영 중인 한국 토종 게이 커뮤니티 앱입니다. 누적 사용자 50만 명, 일일 활성 사용자 약 5만 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이 전용 앱 중 하나죠. App Store 평점 4.6점에 리뷰만 700개가 넘을 정도로 꾸준히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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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랜덤 채팅으로 같은 지역, 비슷한 나이대의 사용자에게 익명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부담 없이 대화를 시작하는 방식이에요.
확성기를 쓰면 여러 사용자에게 동시에 메시지가 노출됩니다. 빠르게 대화 상대를 찾고 싶을 때 유용해요.
비밀번호를 걸어 앱을 숨길 수도 있어요. 프라이버시가 걱정된다면 실용적인 기능입니다.
전화번호 본인 인증으로 가짜 프로필을 막습니다.
얼굴 사진은 5회 이상 채팅을 주고받은 상대에게만 자동으로 공개돼요. 처음부터 사진이 노출되지 않아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
국가, 나이, 지역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길게 쓰지 않아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죠.
무료 vs 유료
매일 무료 포인트가 지급돼서 기본 채팅은 돈을 안 써도 이용할 수 있어요. 유료 포인트를 구매하면 거리별로 가까이 있는 사용자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확성기 같은 추가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인앱 구매 가격은 6,600원부터 33,000원까지 다양해요.
한국에서 쓸 때 알아두면 좋은 점
국산 앱이라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고, 한국 사용자 비율이 높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사용자를 만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운영진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서 성적 콘텐츠나 개인 메신저 ID 공유 같은 행위는 신고·삭제됩니다.
Jack'd나 Tinder와는 성격이 꽤 달라요. 프로필을 꾸미고 사진을 올려서 매칭하는 방식이 아니라, 익명 상태에서 랜덤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거예요. 이반시티 같은 웹 커뮤니티와도 다른데, 탑지는 1:1 채팅에 집중한 모바일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