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베어케이브가 2026년 9월 4일 금요일과 5일 토요일을 엽니다.
이틀이 같은 편성이 아니에요. 베어케이브가 9월 2일에 포스터 두 장을 따로 올렸고,
금요일은 BEAR CAVE : TECHNO, 토요일은 SHIRTS & GLASSES예요.
금요일은 취향에 따라 도착 시각이 갈려요
금요일 편성은 자정부터 딥·다크·하드 테크노를 틀다가 새벽 3시에 K팝으로 바꿔요.
공지가 이 전환에 THE SWITCH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특이한 건 업소가 언제 오면 되는지를 직접 나눠 적었다는 점이에요. 공지는 「테크노 좋아하면 일찍 오고, K팝 좋아하면 3시부터 합류해도 OK」라고 썼어요. 보통은 무슨 음악을 트는지만 알리고 도착 시각은 각자 알아서 정하는데, 이번에는 한 밤을 둘로 잘라 놓고 어느 쪽에 오라고 안내한 거예요.
드레스코드는 검정과 은색이에요. 강제 조건으로 적지는 않았어요.
토요일은 흰 셔츠와 안경을 챙겨야 해요
토요일 편성은 드레스코드가 곧 준비물이에요. 흰 셔츠와 안경을 갖춰 오라고 공지가 적었어요. 게스트 한 명을 예고했는데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당일 낮에 알면 늦는 종류예요. 안경을 평소에 안 쓴다면 미리 챙기거나, 금요일 편성만 가는 쪽으로 정하면 돼요.
가는 조건
입장료가 두 포스터 어디에도 없어요. 베어케이브는 평소에도 상시 공지에 금액을 안 적는 편이라 이 레코드에는 비워 뒀어요. 금액과 테이블 예약은 @bearcave_seoul DM으로 물어보는 것이 확실해요.
베어케이브는 금·토 자정에 열어서 새벽 5시까지 해요. 보광로 128 지하 1층이고 지상 1층에 윙스탑 이태원점이 있는 건물이에요. 금요일 K팝 순서에 맞춰 새벽 3시에 도착할 생각이라면 그 시각에 돌아올 방법이 없다는 것을 계산에 넣어야 해요. 첫차는 5시 반쯤 움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