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는 한국 최대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예요. 매년 11월에 열리며, 30개국에서 온 100편 이상의 퀴어 영화를 상영해요. 6월에 열리는 한국퀴어영화제(KQFF)와는 별개의 독립 영화제예요.
다양성, 포용, 프라이드, 사랑, 평등, 연대라는 6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아시아태평양퀴어영화제연맹(Asia-Pacific Queer Film Festival Alliance)의 창립 멤버이기도 해서, 18개국 24개 영화제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요.
2026년 제16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5일 목요일부터 11월 11일 수요일까지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려요. 주최는 사단법인 신나는센터와 서울LGBT아카이브, 주관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집행위원회로 공지되어 있어요.
2026년 출품 접수도 진행 중이에요. 공식 출품 안내는 접수 기간을 2026년 4월 30일 목요일부터 7월 17일 금요일 자정까지로 안내하고,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연령, 출신국가, 국적과 관계없이 출품할 수 있다고 적고 있어요. 출품 조건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되어 완성된 작품이고, 성소수자의 삶과 사랑, 차별과 폭력, 사회 구조적 문제와 대안을 퀴어의 시선으로 담은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등 모든 장르의 영상물이 대상이에요.
출품은 SIPFF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진행해요. 스크리너를 URL이 아니라 파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2GB 이하 mov 또는 mp4 파일을 program@sipff.kr로 보내야 하고, 메일 제목 형식도 공식 안내에 맞춰 적어야 해요. 선정작은 2026년 8월 중 개별 연락될 예정이라고 공지되어 있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퀴어라면 6월 KQFF와 11월 SIPFF, 두 영화제를 모두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작품을 만들었거나 배급을 준비하고 있다면 7월 17일 자정 전 공식 출품 안내와 접수 폼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