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성소수자를 위한 전문 진료센터를 표방하고 나선 곳이에요.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웰빙센터 5층에 자리잡은 LGBTQ+센터 는 9개 진료과, 16명의 의료진이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가장 큰 특징은 앨라이 닥터(Ally Doctor) 제도예요. 성소수자 진료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받은 전담 의료진이 배치되어 있어서, 진료실에서 커밍아웃 부담 없이 솔직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요. 성형외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과가 포함되어 있고, 트랜스젠더 의료 지원도 가능해요.
예약은 전화(1588-4100)나 이메일(lgbtq.plus@kdh.or.kr)로 할 수 있어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 진료 항목은 다른 병원과 동일한 비용이에요.
강동구라 접근성이 아쉬울 수 있지만,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예요. "병원에서 내가 게이라는 걸 말해도 될까" 고민해본 적 있다면, 여기서는 그 걱정을 내려놓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