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서교동 골목에 자리한 퀸덤(Queen Dumb)은 "All kinds of music for all kinds of people"을 내걸고 운영되는 퀴어 프렌들리 바예요.

이 공간의 가장 큰 매력은 정기적인 드래그쇼예요. 'Crash Landed'라는 이름의 드래그쇼가 매달 토요일에 열리는데, 밤 9시에 문을 열고 11시에 쇼가 시작돼요. 입장료는 1만5천 원이고 음료 한 잔이 포함돼요. 학생은 1만 원에 입장 가능하고요. 드래그 퍼포먼스, 관객 참여 게임, DJ 음악이 어우러지는 밤이에요.
수요일에는 'And Bong Show'라는 스탠드업 코미디 오픈 마이크가 열려요. 보통 9시 30분에 시작하고,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코미디를 즐길 수 있어요.
서울퀴어퍼레이드 프라이드 애프터파티 장소로도 쓰이고, 서울 드래그 퍼레이드의 부대행사가 열리기도 해요. 이태원 밖에서 드래그를 즐기고 싶다면 홍대의 퀸덤을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