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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여는 사단법인 신나는센터가 프로그램팀 단기 스태프 1명을 뽑고 있어요. 접수는 8월 4일 화요일에 시작했고 8월 17일 월요일 자정에 닫혀요. 공고는 SIPFF 공지사항에 「2026 제16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단기 스태프 채용공고」로 올라와 있어요.
신나는센터는 공고에서 자기 단체를 2013년 공개 동성결혼의 축의금에서 출발한 성소수자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이라고 소개해요. 영화제 말고도 프라이드엑스포, 썸머프라이드시네마, 프라이드 갈라를 해마다 열어요.
3개월 상근이고, 해외 단편과 자막을 맡는 자리예요
근무 기간은 8월 31일 월요일부터 11월 27일 금요일까지 딱 3개월이에요. 제16회 영화제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리니까, 개막 두 달 전에 들어가서 폐막 2주 뒤까지 마무리하는 일정이에요.
맡는 일은 프로그램팀 업무예요. 해외 단편 콘텐츠를 관리하고, 자막 자료를 받아서 정리하고, 게스트를 초청하고 응대하고, 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를 만들고 관리해요. 영어를 쓸 일이 있어서 공고가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적어 뒀어요.
지원 문턱은 낮은 편이에요. 나이와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경력도 무관해서 신입이 지원할 수 있어요. 다만 채용예정일 기준 만 20세 이상이어야 하고, 구글 드라이브와 MS Office, 한글 같은 프로그램을 쓸 줄 알아야 해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도 붙어 있어요.
우대 사항은 영어 능력, 영화·영상 업종 근무 경력, 영화제 근무 경험, 국제행사 근무 경험,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같은 취업지원대상자예요. 우대는 말로 적는 게 아니라 객관적 자료로 확인 절차를 거친다고 공고에 적혀 있어요. 지원이 막히는 경우는 두 가지로만 적혀 있어요. 법원 판결이나 다른 법률로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사람, 그리고 정년이 1년 미만 남은 사람이에요.
근무 형태는 상근이에요. 하루 8시간, 주 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해요. 이 시간은 근로기준법을 따르되 내규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단서가 붙어 있어요. 급여는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고만 적혀 있고 금액이 공개돼 있지 않아요. 근무지 주소도 공고에 없어요. 금액과 위치가 지원을 결정하는 조건이라면 사무국(02-747-2357)에 먼저 물어보는 게 나아요.
합류 시점이 영화제 준비의 어느 단계인지는 계산해 볼 수 있어요. SIPFF의 2026년 작품 출품 접수는 7월 17일에 이미 끝났고, 영화제 공식 안내는 선정작을 8월 중에 개별 연락한다고 밝혔어요. 상영작 윤곽이 잡히는 시점에 합류해서 그 작품들의 자막과 게스트를 실무로 처리하는 자리라는 뜻이에요.
이력서는 자유양식이고, 보낼 곳은 메일 주소 하나예요
정해진 지원서 양식이 없어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자유양식으로 써서 program@sipff.kr로 보내면 돼요.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받지 않아요.
한 가지 형식만 지키면 돼요. 메일 제목과 지원서를 SIPFF2026_프로그램팀_성명 형태로 맞춰야 해요. 경력이 있다면 가능한 모든 근무경력을 적으라고 안내돼 있어요.
| 단계 | 일정 |
|---|---|
| 지원서 접수 | 8월 4일 화요일부터 8월 17일 월요일 자정까지 |
| 면접대상자 발표 |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 |
| 면접 | 8월 19일 수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
| 최종합격자 발표 | 8월 26일 수요일, 개별 연락 |
| 근무 시작 | 8월 31일 월요일 |
접수 마감부터 근무 시작까지 2주밖에 없어요. 지금 다니는 곳이 있다면 8월 26일에 연락을 받고 닷새 안에 정리해야 하는 일정이라는 걸 계산에 넣어야 해요.
떨어뜨릴 여지도 공고에 적혀 있어요. 적격자가 없으면 채용하지 않을 수 있고, 공고 자체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어요. 그런 변동이 생기면 같은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린다고 하니, 지원한 뒤에도 한 번씩 열어보는 게 좋아요. 제출한 서류는 최종합격자 발표일로부터 3개월 동안 보관한 뒤 파기해요.
성소수자여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에요. 공고 어디에도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을 묻거나 조건으로 다는 대목이 없어요.
영화제 일을 해본 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자리라, 씬에서 뭔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경로를 못 찾았다면 이번이 문턱이 낮은 편이에요. 이력서 양식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으니 한 장짜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정리해 두고, 8월 17일 월요일 자정 전에 SIPFF2026_프로그램팀_성명 제목으로 program@sipff.kr에 보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