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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은 홍예당이 매달 책 한 권을 정해 한 달 내내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에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한 달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월말 네 번째 금요일 저녁에 독서모임으로 마무리해요. 8월 회차 마무리 모임은 8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이고, 홍예당 서면아지트와 줌에서 동시에 열려요.
8월에 읽는 책은 박선우 작가의 『어둠 뚫기』(문학동네, 2025)예요. 제3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고, 화자가 서른일곱 살 게이 출판 편집자이면서 엄마와 함께 살아요. 홍예당은 8월 모임에서 원가족과 함께 사는 일, 커밍아웃 이후의 관계, 돌봄받는 위치에서 돌보는 위치로 바뀌는 일을 이야기하겠다고 적었어요. 이끔이는 비타예요.
날짜를 챙길 게 하나 더 있어요. 단톡방 집중 모집이 8월 15일까지예요. 그 뒤에도 들어올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한 달 동안 방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이 모임의 절반이라 일찍 들어갈수록 얻는 게 많아요.
참가비는 조합원이 무료고 비조합원은 15,000원이에요. 조합원은 모임과 행사에 쓰는 15,000원 무제한 할인쿠폰을 마이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쓰면 되고, 비조합원도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10,000원짜리 할인쿠폰 세 장을 받아요. 이 쿠폰은 두 달간 쓸 수 있고, 그동안 모임에 세 번까지 참여할 수 있어요. 그 뒤로도 계속 나오려면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해요. 쿠폰은 내려받지 않으면 결제 단계의 선택지에 아예 안 뜨니 주문 전에 먼저 챙기세요. 홈페이지 회원가입도 주문 전에 해두어야 해요.
취소 조건도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환불은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전액이고 그 이후로는 안 돼요. 반대로 홍예당 쪽 사정으로 취소될 수도 있는데, 모임 이틀 전까지 최소 인원이 차지 않으면 모임이 열리지 않고 이 경우에는 전액 환불하면서 개별로 연락한다고 적혀 있어요.
문의는 홍예당 이메일 hyd.busan@gmail.com이나 카카오톡 채널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