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 업리프트 서울이 8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여는 하루짜리 공연이에요. 공식 포스터에 수익 일부가 비온뒤무지개재단으로 간다고 적혀 있어요.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성소수자 활동과 활동가를 지원하는 국내 첫 성소수자 재단이에요.

라인업은 네 팀이에요. 헤드라이너는 재니스 조 리 & 더 QTs(Janice Jo Lee & The QTs)이고, 콘트라 젤리, 허리케인 김치, 라이노 레인보우가 함께 올라요. 허리케인 김치는 히지 양의 드래그 이름이에요. 서울드랙퍼레이드를 공동설립했고 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이기도 해요.
요금 표기가 두 군데에서 다르게 나와요. 업리프트 링크트리에는 1만 5천 원에 계좌이체 정보(KEB하나 164-890940-44707, 예금주 Hernandez Roberto)가 적혀 있고, 같은 링크트리에 걸린 공식 포스터에는 커버 2만 원으로 찍혀 있어요. 미리 입금하면 1만 5천 원, 당일 현장에서 내면 2만 원으로 읽히지만 어느 쪽인지 명시돼 있지는 않아요. 미리 보내두는 쪽이 싸고, 애매하면 인스타그램 @uplift.seoul로 확인하고 가세요.
장소는 녹사평대로 238 건물 2층이에요. 이태원 게이힐에서 걸어 내려올 수 있는 거리이고, 저녁 7시 시작이라 클럽 시간대보다 훨씬 이르게 끝나요. 같은 곳에서 8월 22일에는 퀴어 & 트랜스 밋업이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