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산하 독서모임 책읽당이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종로 낙원상가 4층 낙원홀에서 8월 두 번째 책 모임을 열어요. 2026년 8월 9일 공지예요.
이번 발제도서는 책이 아니라 개인논문 『밤의 가면: 이태원 게이힐과 드랙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예요. 저자는 맹휘로 안내돼 있어요. 공지에 발췌된 국문초록을 보면, 이태원 게이힐에서 참여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곳을 구성하는 게이·드랙·트랜스젠더를 인터뷰해 게이힐 안팎에서 이들의 일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핀 연구예요.
신청은 구글 폼으로 받아요. 신청양식을 제출하면 논문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줘요. 마감은 8월 19일 수요일 밤 10시예요.
정원이 채워지면 신청양식이 먼저 닫혀요. 다만 공지는 마감 뒤에도 상황에 따라 추가 접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안내하면서, 그때는 책읽당 메일(7942bookparty@gmail.com)이나 운영진에게 문의하라고 적었어요.
참가비는 공지에 적혀 있지 않아요. 금액도, 무료라는 표기도 없어서 신청할 때 함께 물어보는 편이 안전해요.
책읽당은 성소수자들이 한 달에 두 차례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에요. 공지는 게이뿐 아니라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에이섹슈얼 등 모든 성소수자를 환영하고, 인권감수성을 가진 비성소수자를 위한 자리도 있다고 안내해요.
장소를 회차마다 확인해야 해요. 책읽당이 공개한 2026년 연간 일정표를 보면 대부분의 회차는 「사정전」에서 열리는데, 5월 2일과 5월 16일, 그리고 이번 8월 22일은 낙원홀이에요. 7월 4일 『인간실격』 회차도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