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돔과 퀸이 나란히 할로윈 공지를 올리면서 10월 30일 금요일과 31일 토요일에 문을 여는 곳이 여섯 군데로 찼습니다. 서울 두 곳, 부산 세 곳, 광주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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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곳 가운데 넷은 그날 그냥 가면 됩니다. 나머지 둘은 다릅니다. 러쉬는 그날만 예약한 사람부터 들여보내고, 벙커의 무제한 드링크 팔찌는 현장에서 팔지 않습니다. 둘 다 10월 31일이 되기 전에 해야 하는 일이라 먼저 적습니다.
| 업소 | 날짜 | 지역 | 미리 할 일 |
|---|---|---|---|
| 러쉬 | 10/31 토 | 서울 이태원 | 인스타그램 DM 으로 사전 예약 |
| 벙커 | 10/31 토 | 부산 범일동 | 무제한 팔찌 온라인 구매 |
| 퀸 | 10/31 토 | 서울 이태원 | 테이블만 예약, 입장은 자유 |
| 돔 | 10/31 토 | 부산 범일동 | 테이블만 예약, 입장은 자유 |
| 노키드 | 10/30 금, 10/31 토 | 부산 서면 | 없음 |
| 아우라 | 10/31 토 | 광주 대인동 | 없음 |
러쉬와 벙커는 당일에 결정할 수 없습니다
러쉬의 할로윈 파티는 평소와
입장 방식이 다릅니다. 러쉬는 계정 소개글에 FREE ENTRANCE를 걸어 둔 곳이고 금·토는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그냥 들어가면 되는데, 10월 31일은 내부 인원 제한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업소가 10월 1일 공지에 적은 문장은 예약한 사람부터
우선 입장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약을 막는다는
말은 없지만, 예약 없이 가면 줄의 뒤라는 뜻입니다. 접수는 러쉬 인스타그램 DM
하나뿐이고 마감일은 공지에 없습니다.
벙커의 DJ HARI 하우스 파티는 돈 쓰는 방식이 그날만 바뀝니다. 무제한 드링크 팔찌가 20,000원인데 온라인 사전 구매로만 팝니다. 빌드 칵테일과 데킬라샷을 팔찌 하나로 무제한 마실 수 있고 쉐이킹 칵테일은 빠집니다. 구매 문의는 벙커 계정 DM 으로 받습니다.
팔찌를 안 산 채로 가도 되기는 합니다. 다만 워크인은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해 잔여 정원에 한해 소수만 들어갈 수 있으며 만석이면 막힙니다. 팔찌는 산 사람 본인만 쓸 수 있고 남에게 넘기거나 대신 음료를 받아 주면 퇴장입니다. 그날은 좌석 없이 전석 스탠딩으로 돌리니 앉아서 조용히 마실 자리를 찾는다면 다른 날이 낫습니다. 파티는 밤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고, 그 뒤 새벽 1시부터 4시 30분까지가 브레이크타임, 4시 30분부터 6시까지가 애프터입니다.
나머지 넷에서 예약은 자리를 잡는 수단일 뿐 입장 조건이 아닙니다. 퀸과 돔이 테이블 예약을 열었고 둘 다 인스타그램 DM 으로 받습니다. 돔은 사전 테이블 예약에 샴페인 한 병을 얹어 줍니다. 퀸과 돔, 노키드와 아우라 모두 공지에 입장료가 적혀 있지 않고, 결제 수단을 밝힌 곳도 없습니다.
서울은 토요일 하루, 부산은 금요일부터입니다
서울 두 곳은 10월 31일 토요일 하루만 할로윈으로 돌립니다. 10월 30일 금요일에 날짜를 박아 공지를 올린 서울 업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산 노키드는 10월 30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이틀을 할로윈 파티로 잡았습니다. 노키드는 부산 서면 동천로95번길 6 2층에 있는 소주방이고, 금요일은 저녁 7시부터 아침 6시까지, 토요일은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엽니다. 금요일 밤에 움직일 생각이면 지금으로서는 여기가 유일하게 확정된 자리입니다.
금요일에는 여성 댄스팀 TAKALOK 의 첫 공연도 있습니다. 업소는 「10.30 FRI · 00:00」이라고 적었고, 그날 영업이 저녁 7시에 시작해 아침 6시까지 이어지니 그 밤 가운데 자정에 무대가 선다는 뜻입니다. 공연 하나만 보러 갈 생각이면 자정 전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부산 범일동은 같은 날 두 곳이 겹칩니다. 돔은 자성로 133번길 45-1 지하 1층, 벙커는 조방로 35 미진모텔 건물 지하 1층이고 걸어서 오갈 만한 거리입니다. 돔은 토요일 밤 11시에 열어 새벽 5시까지 하고, 벙커의 파티 타임은 그보다 이른 10시 30분에 시작해 12시 30분에 끊깁니다. 벙커에서 먼저 놀고 돔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시간표상 맞물립니다.
코스튬을 입고 가면 달라지는 것
이번 편성에서 코스튬에 혜택을 건 곳은 셋입니다.
광주 아우라가 가장 큽니다. 베스트 코스튬에 상금 50만 원을 걸었고, 코스튬을 입고 온 사람에게는 음료를 무료로 줍니다. 다만 아우라 공지에는 시작 시각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아우라는 올가을 문을 연 곳이라 정규 영업시간을 정리한 공지가 아직 없고, 지금까지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 동계천로6번길 11 건물 1층이고, 같은 건물 2층에 크림라운지와 디키타운이 있어 한 건물 안에서 옮겨 다닐 수 있습니다.
돔은 동물이나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오면 시그니처 샷을 주고,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면 바틀 한 병을 줍니다. 노키드는 그날의 베스트 드레서에게 양주 한 병을 줍니다. 돔은 공지에 「코스튬과 분장은 필수가 아닙니다」라고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상을 노릴 생각이 없으면 평상복으로 가도 됩니다.
러쉬·퀸·벙커 세 곳은 코스튬 관련 혜택이나 드레스코드를 공지에 적지 않았습니다. 벙커는 「분장한 당신도, 평범한 인간도 환영합니다」로만 밝혔습니다.
여기 적은 여섯 곳은 10월 15일까지 날짜를 박아 공지가 올라온 곳입니다. 남은 보름 동안 공지가 더 붙으면 이벤트 목록에 그때그때 올라갑니다. 다만 지금 안 하면 그날 할 수 없는 일은 두 가지뿐입니다. 이태원에서 할로윈을 보낼 생각이면 오늘 러쉬 DM 으로 예약을 넣어 두고, 부산 범일동으로 갈 생각이면 벙커 팔찌부터 사 두는 쪽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