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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데이팅 앱[ 펼치기 ][ 접기 ]
1.개요
게이 데이팅 앱은 위치를 바탕으로 가까운 게이 남성부터 차례로 보여 주는 만남 앱이다.[1] 초기에는 전 세계에서 함께 쓰는 해외 앱이 쓰였고,[1] 국산 앱은 2013년부터 나왔다.[2] 연구는 모바일 기기가 게이 남성들을 실시간으로 잇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본다.[1]
2.역사
2.1.해외 앱
주요 해외 앱이 App Store에 나온 시기는 다음과 같다.[3]
| 앱 | App Store 출시 |
|---|---|
| Grindr | 2009년 6월 |
| Jack'd | 2010년 1월 |
| SCRUFF | 2010년 7월 |
| Growlr | 2010년 11월 |
| Romeo | 2010년 12월 |
| 9monsters | 2011년 8월 |
| Hornet | 2011년 10월 |
2.2.국산 앱
국산 앱으로는 딕쏘가 2013년 8월 Google Play에 나왔고,[2] 2014년 탑지, 2016년 지팅이 뒤를 이었다.[4] 2025년에는 GIK와 피스가, 2026년에는 3월에 LAYBAE와 슬릭이, 7월에 XYC가 나왔다.[5]
2010년대 중반에는 적지 않은 게이가 새 관계를 맺는 곳을 데이팅 앱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같은 SNS로 옮겼다.[1]
2.3.스토어에서 빠진 앱
국산 앱 가운데 몇몇은 스토어에서 빠졌다. 딕쏘는 App Store에서 내려갔고 사이트도 열리지 않는다. 네이비와 루이도 App Store에서 조회되지 않는다.[6] 해외 앱 가운데 Hornet은 미국 App Store에는 있지만 한국 스토어에서는 빠진 상태다.[7]
3.지역
데이팅 앱 화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지방에서는 아웃팅이 두려워 얼굴 사진을 올리지 않는 사람이 많고, 이용자들은
프로필 사진 없는 칸이 드문드문 보이는 화면을 까만 화면이라고 부른다.[8] 한 이용자는 지방에서는 "소문의
소문"이 귀에 들어오지만 서울에서는 "소문의 꼬리를 잡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연구는 이런 익명성이 오히려 서울의
게이에게 안전감을 준다고 본다.[8]
4.문제점
앱에서는 식성이 아니라는 이유나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많은 만남이 중간에 끊기고, 예고 없이 차단하거나 양해 없이 약속을 깨는 일도 일어난다.[9]
앱은 성적 지향을 확인하는 절차 없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어서, 가입을 걸어 두던 카페보다 아웃팅 위험이 더 크다는 지적이 따른다.[1] 앱에서 사진이 들키면 도용이라고 주장하는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있다.[1]
5.관련 문서
각주
-
임동현, 「미디어의 진화와 게이 하위문화의 구조변동: 집단 범주화 문제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62권 1호, 2025. ↩ ↩2 ↩3 ↩4 ↩5 ↩6
-
Google Play, 「딕쏘 DIGSSO」. ↩ ↩2
-
App Store, 「Grindr」, 「Jack'd」, 「SCRUFF」, 「GROWLR」, 「ROMEO」, 「9monsters」, 「Hornet」. 표의 달은 각 앱의 최초 출시일이다. ↩
-
App Store, 「탑지」, 2014년 11월 출시. App Store, 「지팅」, 2016년 1월 출시. ↩
-
App Store, 「LAYBAE」, 2026년 3월 4일 출시. 「슬릭」, 2026년 3월 30일 출시. 「XYC」, 2026년 7월 1일 출시. 「GIK」, 2025년 6월 출시. 「피스」, 2025년 7월 출시. ↩
-
딕쏘(id662043266), 네이비(id6450947448), 루이(id1556641853)는 2026년 9월 22일 확인 기준 한국 App Store에서 조회되지 않는다. 딕쏘 홈페이지(digsso.net)는 같은 날 HTTP 503을 돌려준다. ↩
-
App Store(미국), 「Hornet」. 한국 App Store 페이지는 2026년 9월 22일 확인 기준 열리지 않는다. ↩
-
김정민, 「플랫폼 어바니즘 시대, 서울규범성이 말하는 도시적 환상: 남성 동성애자의 위치 기반 데이팅 앱 경험을 중심으로」, 『공간과 사회』 35권 4호, 2025. ↩ ↩2
-
김순남·나영정, 「퀴어생존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실천으로서의 돌봄: 게이 남성을 중심으로」, 『가족과 커뮤니티』 10집,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