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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이 영화

게이[ 펼치기 ]

1.개요

한국 게이 영화는 한국에서 만든 영화 가운데 게이 남성 인물이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로 나오는 영화를 두루 이르는 말이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를 모두 포함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22년 이 갈래를 따로 묶은 책 『한국게이영화사』를 냈다.[1]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 최초의 퀴어 영화로 공식 기록된 작품을 박재호 감독의 〈내일로 흐르는 강〉(1995)으로 소개한다.[2] 1997년 첫 퀴어 영화제가 무산된 뒤 1998년 서울퀴어영화제가 열렸고, 2000년대에는 상업 영화가, 2010년대 이후에는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BL 영화가 이어졌다. 레즈비언·트랜스젠더 인물이 중심인 영화는 이 문서에서 다루지 않는다.

2.명칭

이 영화들을 부르는 말은 여럿이다. 가장 넓은 말은 퀴어 영화다. 한국영상자료원의 2021년 기획전은 퀴어 영화를 「이성애 규범에 벗어나 이에 맞선 것」으로 넓게 정하고 트랜스젠더 영화까지 포함했다.[2] 게이 영화는 그 가운데 게이 남성의 이야기를 가리킨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퀴어영화사』(2020 개정판), 『한국트랜스젠더영화사』, 『한국레즈비언영화사』와 함께 『한국게이영화사』(2022)를 펴내며 이 구분을 썼다.[1]

언론에서는 동성애 영화라는 말도 썼다. 2011년 한 연예 매체는 〈친구사이?〉의 등급 소송을 「동성애 영화」라는 제목으로 보도했고,[3] 2014년 같은 매체는 한국 퀴어물의 역사를 정리하며 「동성애 영화」라는 말을 썼다.[4]

BL(비엘)은 보이즈 러브(Boys' Love)의 줄임말이다. 한 논문은 BL을 남성과 남성 사이의 동성애 관계를 가볍고 밝게 다룬 상업 창작물의 갈래로 풀었다.[5] 2022년 한 칼럼은 BL이 일본에서 시작됐고 동성애자 당사자가 그리는 퀴어 서사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적으면서, 이제 둘을 칼같이 나누기는 어렵다고 썼다.[6]

3.역사

3.1.1990년대 이전

1995년 이전에도 동성애를 그린 한국 영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2014년 한 기사는 한국 최초의 동성애 영화가 1960년 〈질투〉로 알려져 있다고 썼다.[4] 한국영상자료원은 2021년 2월 「숨겨진 퀴어영화를 찾아서: 1996년 이전 한국 퀴어영화들」 기획전에서 1965년부터 1988년까지의 한국 영화 열 편을 상영했다.[2] 이 기획전은 김경태의 글을 빌려 최초의 퀴어 영화 자리는 기준에 따라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적었다.[2]

3.2.1990년대

〈내일로 흐르는 강〉은 1995년 제작돼 1996년 1월 20일 개봉했다. 세 이야기로 짜인 영화이고, 그 가운데 한 인물 정민의 동성 연애를 다룬다. 등급은 연소자 관람불가였다.[7] 한국영상자료원은 이 영화를 최초의 퀴어 영화로 꼽는 까닭을 게이 정체성을 지닌 주인공이 나오고 성소수자 문화를 재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

1997년에는 제1회 서울퀴어영화제가 준비됐다. 그해 6월 신문은 9월 일정을 소개하며 심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8] 9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 예정이던 영화제는 당국의 행사 불허로 무산됐고, 주최 측은 대학 학생회들과 함께 대학을 돌며 상영작을 틀고 검열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9] 영화제는 1년 뒤인 1998년에 관객을 만났다.[10]

1998년 제1회 서울퀴어영화제에서는 이송희일 감독의 첫 작품 〈언제나 일요일 같이〉가 상영됐다. 2005년 한 영화 잡지는 그 뒤 10년 동안 커밍아웃한 뒤 퀴어 영화를 계속 만든 독립영화 감독은 이송희일 말고는 거의 없었다고 적었다.[10]

3.3.2000년대

2000년대에는 게이 남성 인물이 중심에 선 극영화가 극장에 걸렸다. 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2002)는 거리에서 사는 대식과 그가 돌보게 된 남자 석원의 이야기로, 18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했다.[11]

〈로드무비〉 포스터
〈로드무비〉 포스터, 2002년. 포스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2006)는 2006년 11월 극장에서 개봉했다.[12] 2022년 한 칼럼은 한국에서 본격적인 퀴어 영화의 출발점을 이 영화로 보았고, 이 영화를 가장 강하게 지지한 층이 BL 팬이었다고 적었다.[6] 김조광수 감독은 2008년 단편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냈다.[13]

사극에서도 남성 사이의 관계가 다뤄졌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2005)는 KOBIS 공식통계로 관객 12,302,831명이 들었고,[14] 2014년 한 기사는 이 영화가 「동성애적 코드」에도 1천만 관객을 모았다고 썼다.[4] 유하 감독의 〈쌍화점〉(2008)은 고려 말 왕과 호위무사 홍림을 그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15]

3.4.2010년대

2010년대에는 친구사이가 공동 제작한 영화들이 나왔다. 2009년 개봉한 〈친구사이?〉는 입대한 남자친구를 면회 가는 게이 청년의 이야기이고, 2010년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은 종로에서 만난 게이 네 명의 삶을 담았다.[16][17] 2016년에는 친구사이의 게이 합창단 지보이스(G_Voice)를 담은 다큐멘터리 〈위켄즈〉가 개봉했다.[18]

김조광수 감독은 2012년 장편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냈다. 이송희일 감독은 같은 해 〈백야〉를, 2014년 〈야간비행〉을 개봉했다.[19][20][21] 〈야간비행〉은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다.[4]

2010년대 후반에는 다른 감독들의 장편도 이어졌다. 방은진 감독의 〈메소드〉(2017)는 메소드 배우 재하와 아이돌 스타 영우의 이야기이고, 이동은 감독의 〈환절기〉(2018)는 아들과 그 친구가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어머니의 이야기다.[22][23]

3.5.2020년대

2020년대 첫 몇 해에는 독립 장편과 단편이 개봉했다.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은 2021년 3월, 김조광수 감독의 〈메이드 인 루프탑〉은 2021년 6월 극장에 걸렸다.[24][25] 강우 감독의 단편 〈수상한 동거〉(2020)는 극장 개봉 기록 없이 KOBIS에 올라 있다.[26]

BL 드라마가 극장 영화로도 나왔다. 2022년 2월 왓챠에서 공개된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만들어졌고,[5] 2022년 8월 31일 개봉했다.[27] 드라마는 원작 웹소설의 성인 대상 장면을 빼고 12세 이용가로 만들어졌다.[5]

2024년에는 박상영의 2019년 소설을 영화로 옮긴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했다. 주인공 흥수는 남성 동성애자다.[28] 이 영화는 2024년 9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고,[29] 10월 1일 국내에서 개봉했다.[30]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 공식 1차 예고편」

4.종류

종류뜻예
극영화배우가 연기하는 장편 영화〈후회하지 않아〉, 〈대도시의 사랑법〉
다큐멘터리실제 인물과 공동체를 기록한 영화〈종로의 기적〉, 〈위켄즈〉
단편KOBIS가 단편으로 분류한 짧은 영화〈소년, 소년을 만나다〉, 〈수상한 동거〉
BL 영화BL 원작이나 BL 드라마에서 나온 영화〈시맨틱 에러: 더 무비〉

다큐멘터리 가운데 두 편은 친구사이가 공동 제작했다.[17][18] 한 연구는 초기 퀴어 독립영화 감독들을 인터뷰해 다큐멘터리와 극영화가 성소수자를 그리는 방식이 달랐다고 보았다.[31]

5.작품

출처로 확인한 장편과 단편이다. 연도는 KOBIS의 제작연도이고, 감독은 KOBIS 목록을 따른다.

연도제목감독종류
1995〈내일로 흐르는 강〉박재호극영화
2002〈로드무비〉김인식극영화
2006〈후회하지 않아〉이송희일극영화
2008〈소년, 소년을 만나다〉김조광수단편
2008〈쌍화점〉유하극영화
2009〈친구사이?〉김조광수극영화
2010〈종로의 기적〉이혁상다큐멘터리
2012〈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김조광수극영화
2012〈백야〉이송희일극영화
2013〈야간비행〉이송희일극영화
2016〈위켄즈〉이동하다큐멘터리
2017〈메소드〉방은진극영화
2018〈환절기〉이동은극영화
2020〈정말 먼 곳〉박근영극영화
2020〈수상한 동거〉강우단편
2020〈메이드 인 루프탑〉김조광수극영화
2022〈시맨틱 에러: 더 무비〉김수정BL 영화
2024〈대도시의 사랑법〉이언희극영화

6.상영과 배급

6.1.영화제

퀴어 영화제는 이 영화들이 처음 관객을 만나는 자리였다. 1998년 처음 열린 서울퀴어영화제가 그 시작이고,[10] 지금은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영화제 위원회가 여는 한국퀴어영화제가 있다.[3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11년 시작했고,[33] 2019년부터 한국퀴어영화사 시리즈를 펴냈다.[1]

국제 영화제에도 나갔다. 〈종로의 기적〉은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돼 피프메세나상을 받았다.[34] 〈위켄즈〉는 2016년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상을 받았고, 친구사이는 이를 한국 영화 최초라고 알렸다.[35] 〈대도시의 사랑법〉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29]

6.2.관객 수

KOBIS 공식통계의 전국 누적 관객 수다. 공식통계는 2010년까지 한국영화연감, 2011년부터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며, 통계기준일은 2026년 8월이다.[36] 〈내일로 흐르는 강〉과 〈로드무비〉는 공식 관객 수가 올라 있지 않다.

개봉제목관객 수
2005년 12월〈왕의 남자〉12,302,831명
2006년 11월〈후회하지 않아〉43,348명
2008년 11월〈소년, 소년을 만나다〉2,778명
2008년 12월〈쌍화점〉3,779,553명
2009년 12월〈친구사이?〉5,014명
2011년 6월〈종로의 기적〉6,288명
2012년 6월〈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50,905명
2012년 11월〈백야〉6,075명
2014년 8월〈야간비행〉9,157명
2016년 12월〈위켄즈〉4,731명
2017년 11월〈메소드〉26,651명
2018년 2월〈환절기〉6,592명
2021년 3월〈정말 먼 곳〉11,039명
2021년 6월〈메이드 인 루프탑〉5,238명
2022년 8월〈시맨틱 에러: 더 무비〉59,314명
2024년 10월〈대도시의 사랑법〉879,109명

6.3.등급 분류

등급은 작품마다 달랐다. 〈내일로 흐르는 강〉은 연소자 관람불가, 〈로드무비〉와 〈후회하지 않아〉는 18세 관람가, 〈쌍화점〉·〈백야〉·〈야간비행〉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분류됐다.[7][11][12][15][20][21] 〈왕의 남자〉와 〈대도시의 사랑법〉은 15세 이상 관람가였다.[14][30]

7.논란

7.1.퀴어 영화제 상영 제한

1997년 제1회 서울퀴어영화제는 당국이 행사를 허가하지 않아 열리지 못했다.[9] 2025년에는 한국퀴어영화제가 이화여자대학교 안 극장과 맺으려던 대관이 취소됐다. 대학이 극장 운영사에 대관과 상영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한 뒤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26년 이 취소가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시설 이용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대학 총장에게 재발 방지를 권고했다.[32]

7.2.〈친구사이?〉 등급 소송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009년 〈친구사이?〉를 청소년 관람불가로 분류했다. 제작사 청년필름은 이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고, 2011년 4월 서울고등법원은 1심처럼 제작사 손을 들어주었다.[3] 2013년 11월 14일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했다.[16] 공동 제작한 친구사이는 성명을 내 판결을 환영했다.[16] KOBIS에는 이 영화가 2014년 1월 2일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된 기록이 올라 있다.[37]

8.여담

  • 영화보다 드라마 쪽 기록이 먼저 꼽히기도 한다. 2022년 한 칼럼은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게이 커플의 사랑을 다룬 첫 한국 드라마로 적었다.[6][4]
  •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4년 같은 해에 영화와 티빙 드라마(〈대도시의 사랑법〉) 두 가지로 나왔다.[38]

9.관련 문서

각주

  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퀴어영화사 시리즈」, 2026년 10월 28일 확인. ↩ ↩2 ↩3

  2.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숨겨진 퀴어영화를 찾아서: 1996년 이전 한국 퀴어영화들」, 2021년 2월. ↩ ↩2 ↩3 ↩4 ↩5

  3. 텐아시아, 「법원, 동성애 영화 〈친구사이?〉 청불 판정 부당하다」, 2011년 4월 20일. ↩ ↩2

  4. 텐아시아, 「지상파 퀴어 사극 '형영당 일기' 화제..국내 퀴어물 역사는?」, 2014년 9월 26일. ↩ ↩2 ↩3 ↩4 ↩5

  5. 김민지·이나은, 「몰입과 얽힘: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2022)를 둘러싼 '과몰입-어펙트'의 의미 고찰」, 『여성문학연구』 66호, 2025. ↩ ↩2 ↩3

  6. 한겨레, 「양지로 나온 'BL'…퀴어 서사 대중화, 그 거대한 변화의 시작」, 2022년 3월 31일. ↩ ↩2 ↩3

  7. KOBIS, 「내일로 흐르는 강」. ↩ ↩2

  8. 한국일보, 「영화제가 줄잇는다/서울·부천·부산서… 국제규모만 10여개」, 1997년 6월 6일. ↩

  9. 한국대학신문, 「대학가『부에노스 아이레스』상영 붐」, 1997년 10월 6일. ↩ ↩2

  10. 씨네21, 「인디포럼 10년, 독립영화 10년 [5] - 퀴어&독립장편」, 2005년 5월 31일. ↩ ↩2 ↩3

  11. KOBIS, 「로드무비」. ↩ ↩2

  12. KOBIS, 「후회하지 않아」. ↩ ↩2

  13. KOBIS, 「소년, 소년을 만나다」. ↩

  14. KOBIS, 「왕의 남자」, 공식통계. ↩ ↩2

  15. KOBIS, 「쌍화점」. ↩ ↩2

  16. 친구사이, 「[성명서]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처분 취소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2013년 11월 14일. ↩ ↩2 ↩3

  17. KOBIS, 「종로의 기적」. ↩ ↩2

  18. KOBIS, 「위켄즈」. ↩ ↩2

  19. KOBIS,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20. KOBIS, 「백야」. ↩ ↩2

  21. KOBIS, 「야간비행」. ↩ ↩2

  22. KOBIS, 「메소드」. ↩

  23. KOBIS, 「환절기」. ↩

  24. KOBIS, 「정말 먼 곳」. ↩

  25. KOBIS, 「메이드 인 루프탑」. ↩

  26. KOBIS, 「수상한 동거」. ↩

  27. KOBIS, 「시맨틱 에러: 더 무비」. ↩

  28. 뉴시스, 「[인터뷰]이언희 감독 "자연스럽게, 겁내지 말고"」, 2024년 9월 26일. ↩

  29. 보그 코리아, 「김고은-노상현, 토론토국제영화제 간다」, 2024년 8월 22일. ↩ ↩2

  30. KOBIS, 「대도시의 사랑법」. ↩ ↩2

  31. 박지훈, 「한국 초기 퀴어 독립영화의 지향점과 쟁점들: 감독들과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미디어, 젠더 & 문화』 36권 1호, 2021. ↩

  32. 한국NGO신문, 「인권위 "퀴어영화제 대관 취소는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2026년 7월 15일. ↩ ↩2

  33. 한국경제, 「'퀴어의 시간'을 이어가는 사람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5주년」, 2025년 11월 7일. ↩

  34. 친구사이, 「영화 〈종로의 기적〉 6월 2일 대 개봉」, 2011년 5월 31일. ↩

  35. 친구사이, 「연혁」 2016년, 2026년 10월 28일 확인. ↩

  36. KOBIS 영화 상세 「통계정보」의 공식통계, 2026년 8월 기준. 각 영화의 KOBIS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했다. ↩

  37. KOBIS, 「친구사이?」, 등급분류 2014-MF00001. ↩

  38. KOBIS, 「대도시의 사랑법(드라마)」. 다른 이름에 tving 드라마, 제작연도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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